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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은 공주님의 침대에 줄곳 붙어 있었습니다.
공주님이 눈을 깻습니다. 조용하게 미소지으며 임금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아, 그 화가에게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고 공주님. 「인사하는게 기다려져요」
그 때 마녀가 성큼성큼 방에 들어 왔습니다.
「임금님, 중대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라고 마녀.
「흠. 여기서 말하시오」
「공주님이 꿀벌에 쏘인 것은 좋지 않은 전조입니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오, 그러한가. 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하오?」
「꿀벌을 모두 죽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에는 임금님도 놀랐습니다.
「꿀벌을 모두 죽인다고! 그럴 필요가 있는 것인가?」
「네」라고 마녀. 「이것은 꿀벌계가 우리 왕국에 반항하기 시작한 증거. 그 징조입니다」
「흠. 사실 공주를 쏘다니, 터무니 없는 꿀벌이다」
「우리 왕국은 꿀벌계에 보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임금님은 팔을 괴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공주님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말했습니다.
「알았소. 그것은 당신에게 맡기겠소」
방을 나가는 마녀를 배웅한 후에, 공주님이 말했습니다.
「나, 꿀벌을 원망하지 않아요. 꿀벌을 죽이다니 좋지 않아요」
「글쎄」라고 임금님. 「잠시 상황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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