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의 히로 프로ㆍ폴리스맨」

노력상

이케다 가오리(池田 香)(미야기) 작




 체육시간, 오늘은 마라톤이다. 마라톤정도는 프로ㆍ폴리스맨으로 변신하면 눈깜빡할 사이에 되지만, 그래서는 꾀부린 것이 되므로 나는 착실하게 달리기로 했다. 이것 또 같은 클래스의 이시카와군이 뒤에서 헐떡이며 달리고 있다. 항상 마이 페이스인 이시카와군이지만, 운동도 상당히 마이 페이스, 서투른 모양이다. 가만히 볼 수 없었던 나는 할 수 없이 허니 캔디의 힘을 빌렸다.
 변신! 도-! ! 방랑의 히로, 프로ㆍ폴리스맨! 지금 왔다! !
 자 이시카와군, 힘내라! 나는 이시카와군의 등을 밀기도 하고, 손을 끌기도 하면서 마지막까지 함께 달렸다. 덕분에 이시카와군은 마지막까지 달린 것이다. 너무나도 숨이 차서 인사도 할 수 없는 모양이다.
 우하하하하하, 이래서 또 하나 세계는 구제된 것이다.
 「후 후, 될 수 있으면 나는 좀 더 천천히 자기 페이스로 달리고 싶었는데….」
 라고 나중에 이시카와군은 말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멋쩍음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좀 더 솔직해져라.
 급식시간, 이번에는 유자와군이 배가 아프다고 떠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원인은 너무 많이 먹은 것이다. 그는 급식 반찬을 전부 다시 한 그릇씩 먹은 모양이다. 자 차례가 왔다. 허니 캔디. 부탁한다, 나에게 힘을 빌려줘.
 변신! 도-! ! 방랑의 히로, 프로ㆍ폴리스맨! 지금 왔다! !
 나는 유자와군을 업고 보건실까지 직행했다. 안심해 유자와군. 네가 먹을 수 없었던 디저트 푸딩은 내가 책임지고 먹어줄테니까.
 우하하하하하, 이것으로 또 세계의 평화가 유지되었다.
 그러나 역시 나도 하루 몇번이나 변신하면 피곤해진다. 조금 쉬어야지…. 그러나 사건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클래스 위원 시미즈군이 이야기를 듣지않는 클래스 전부를 통합하려고 필사적이다. 시미즈군, 그렇게해서는 안된다. 너무 관대하다. 할 수 없다. 또 내가! 나는 아무에게도 들키지않게 허니 캔디를 한알 입에 넣었다.
 변신! 도-! ! 방랑의 히로, 프로ㆍ폴리스맨! 지금 왔다! !
 들어라! 모두! 침착해라! 틈을 보여서는 안된다! 적이 쳐들어온다!
 모두 어안이 벙벙해서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아, 늦었는가. 이미 적의 손에 들어갔는가…. 그때 클래스의 누군가가 말했다.
 「야, 오구라, 무슨 바보같은 짓 하고 있어?」
 무슨말을 하니! 나는 오구라가 아니고, 프로ㆍ폴리스맨다! 이녀석은 안된다. 어떻게해서라도 모두 정신을 차리게 해야한다! 나는 클래스 모두에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합을 넣었다.
 핫! 핫! 핫! 핫! 핫-! ! 어때! ? 처음에는 모두 어리벙벙했지만 나중에는 제정신이 돌아왔는지 대폭소를 터뜨렸다.
 우하하하하하, 보아라 시미즈군. 내 덕분에 클래스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잖아. 왜그런지 시미즈군은 점점 더 곤란한 얼굴을 하였지만 그것은 생각 탓이겠지. 너의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지만 전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다, 신경쓰지마라 시미즈군.
 겨우 오늘도 힘든 하루가 끝났다. 그러나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는 내일도 계속해서 싸운다.
 싸워라! 프로ㆍ폴리스맨. 지지말아라! 프로ㆍ폴리스맨. 우리들의 히로, 프로ㆍ폴리스맨의 내일은 어디냐!





「다카시, 길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무슨 포즈를 하고 있니? 위험해.」  할아버지다. 나에게 이 허니 캔디를 준,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꿀벌을 기르고 있다. 그이야말로 세계의 구세주다!
 할아버지, 이 힘의 원천, 허니 캔디 고마워요! 나는 매일 이것을 먹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싸우고 있어요!
 「응? 뭐야, 너는 그 벌꿀 사탕이 그렇게 마음에 들었냐? 그것은 좋단다, 영양있으니까. 뭐라해도 비타민C가 듬뿍 들어있단다. 그러나 먹고나서 이를 잘 닦아야한다. 충치가 생긴다.」
 충치? 아 큰일났다. 첫번째 적은 그것이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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