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의 여로로 떠나간
나의 친구
들개 노라의 옆 얼굴
항상 잠만자고 있어서
얼굴 주위를 날르면
어렴풋이 눈을 뜨고 인사를 하지만
금방 다시 잠들어버리고…
그러나 잘 흔들리며 움직이는 꼬리로
놀아 주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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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