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당의 자운영 제리」

가작

그림: 다구치 가나코(田口 香奈子)(이바라키)
문장: 우나이 에쓰코(宇內 悅子)(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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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속의 겨울은 추위도 혹독하고 또, 막 시작되었습니다. 금년은 여느해보다 빨리 눈이 왔습니다. 북풍은 윙윙 거리고, 주위의 산들은 하얀 눈으로 덮여졌습니다.

 할아버지 몸도 차가워졌습니다.
 「봄까지 이불을 뒤짚어쓰고 있을까…」
 잠자리로 갈려고 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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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10  똑똑똑, 똑똑똑
 밖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 이런때 누가 왔을까」



 윙- 바람과 함께 작은 곰이 굴러가는 것처럼 들어왔습니다.
 「해님당의 자운영 제리, 하나, 엄마가… 엄마가…」
 작은 곰은 울 것 같습니다. 여느때 같으면 곰 일가는 벌써 이전에 동민했을텐데,
 「엄마가 어떻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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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12  「추워서 떨고 있어요. 애기가 있어, 엄마 배속에…」
 「그래, 그건 큰일이다」

 「그래서, 자운영 제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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